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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플랫폼, 콘텐트 크리에이터 입찰 전쟁 개시
기사입력: 2021-03-20 19:36: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NN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인재들을 자가 플랫폼에 독점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컨데 플랫폼들은 유명한 콘텐츠 제작자에게 현찰을 지불하고 있기도 한데, 한 쌍의 인플루언서는 최근 단일 스냅챗 비디오에 대해 거의 3만 달라를 받았다. CNN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온라인 인재를 위해 전쟁을 벌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들이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자사 플랫폼에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보도했다. CNN은 두 명의 온라인 크리에이터인 카테리나(Katerina)와 이논 호르비츠(Yinon Horwitz)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최근 스냅챗으로부터 단 하나의 비디오로 거의 3만 달러를 받았다. CNN은 "크리에이터는 트렌드와 참여를 유도하고 충성스러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생명선"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은 청중을 만들기 위해 플랫폼에 합류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플랫폼은 그들이 주변에 머물 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스냅챗은 틱톡 경쟁사인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가장 재미있는 비디오를 만드는 사용자들에게 하루에 총 1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틱톡은 지난 해 2억 달러의 크리에이터 펀드를 출시했는데, 이 펀드는 향후 3년간 10억 달러까지 성장할 계획을 가지고 수십만 명의 크리에이터에게 이를 약속하고 있다. 트위터는 최근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위터 계정의 유료 가입자가 될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일요일, 오디오에 초점을 맞춘 앱 클럽하우스는 야심 찬 크리에이터들이 청중들을 만들고 돈을 벌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타임즈10'의 창립자인 벤 리치아디는 "소셜 미디어는 현재 전쟁 중"이라며 "트위터는 점점 더 많은 청중을 되살릴 방법을 찾고 있고, Snap은 개발자들이 플랫폼으로 돌아오거나 플랫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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