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유럽연합, 해외 여행객 규제 완화하기로 합의
기사입력: 2021-05-19 19:37: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여름 관광철을 앞두고 비유럽연합 관광객에 대한 코로나19 여행 규제를 완화하기로 합의했다. 27개 EU 국가 대사들은 5월3일부터 '안전한' 국가들을 결정하고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관광객들을 다른 곳에서 들여보내자는 유럽위원회 제안을 승인했다. 그들은 이번 주나 다음 주 초에 새로운 목록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과 다른 많은 나라들이 새로운 기준을 충족시킬 것이다. 포르투갈을 월요일 영국 관광객들에 대한 4개월간의 여행 금지를 해제했다. 현행 제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 호주, 태국, 이스라엘,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등 7개국만 휴일에 EU에 입국할 수 있는데,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국가들도 곧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은 비록 예방접종을 한 미국인들은 유럽에서 환영받겠지만,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다. 현재의 주요 기준은 지난 14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25명 이상의 새로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추세는 안정적이거나 감소해야 하며, 검사의 수가 충분래해야 하고, 검사의 최소 비율을 보여야 한다. 위원회는 사례율을 100으로 올릴 것을 제안했다. 대신 EU 대사들은 75명을 선택했다. 접종자가 접근하기 위해서는 EU가 승인한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세계보건기구(WHO) 비상명단을 가진 백신이 검토될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의약품안전청과 WHO가 승인한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존슨, 그리고 중국의 시노팜 백신을 접종받고 2주가 지난 제3국 관광객은 조만간 EU 회원국 입국이 가능해진다. 변종들이 유럽연합에 진입할 위험을 제한하기 위해 비상 브레이크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