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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구순’ 맞은날 설교는 “기도하라”
미션아가페 설립 13주년 기념행사서 설교 후 생일축하 받아
기사입력: 2023-09-23 19:4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극동방송 이사장이자 "한국의 빌리 그래함"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장환 목사가 토요일(23일) 구순을 맞았다. 두 아들과 함께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에서 24일(일)까지 "삼부자 부흥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김 목사는 이날 노숙자 섬김 봉사단체인 미션 아가페의 창립 13주년 기념 조찬 모임에서 축하 케익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서상표 주 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래리 존슨(Larry Johnson)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마이클 렛(Michael Rhett,민주) 조지아주 상원의원을 비롯해,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 한인회, 기독실업인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모여든 하객 150여명이 함께 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이 경험한 기적들은 한결같이 기도의 응답이었다면서 "기도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생일 축하 케익은 당초 예정된 순서에 없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참석자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자, 김 목사는 케익의 촛불을 끄고 직접 참석자들에게 케익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2011년 제임스 송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미션아가페는 지금까지 총 4만여 인분의 식사를 노숙자들에게 제공하고, 5000개 이상의 점퍼를 선물하는 등 노숙자 섬김 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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