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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유권자들, 트럼프 선거개혁 요구에 동의
기사입력: 2021-07-20 19:41: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라스무센 리포트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1%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장하는 주 선거 개혁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트럼프가 지난 7월6일 성명에서 "선거 개혁은 유권자들이 선거 과정에 대한 신뢰를 잃은 펜실배니아, 미시건, 조지아, 위스콘신, 애리조나 등 스윙 스테이트들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힌 뒤 이뤄졌다. 라스무센 여론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42%는 트럼프의 성명에 강력히 동의하며 19%는 "어느 정도" 동의한다 - 34%는 트럼프의 성명에 동의하지 않는다 - 공화당원의 84%는 트럼프에 동의한다 - 56%의 유권자는 조 바이든이 선거 개혁에 대한 성명에서 미국이 "남북전쟁 이후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가장 중대한 시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것에 동의한다 - 33%는 바이든에 강력히 동의하며 23%는 "어느 정도" 동의한다 - 37%는 바이든에 동의하지 않는다 - 민주당의 82%는 바이든에 동의한다 - 무소속의 63%는 선거개혁에 대해 트럼프에 동의하며, 41%는 바이든의 성명에 동의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7월15~18일 미국 전국의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오차율은 ±3%포인트다. 이 설분조사 결과는 민주당 소속의 펜실배니아 주지사 톰 울프(Tom Wolf)가 공화당이 이끄는 주의회에서 통과시킨 선거개혁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나왔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펜실배니아주 국무장관인 캐시 부크바르(Kathy Bookvar)에 의해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망한 유권자가 유권자 명부에 등록돼 있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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