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패니 윌리스 지방검사 청문회에서 밝혀진 충격적 사실 4가지
기사입력: 2024-03-07 10:12: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슐리 머천트 변호사(왼쪽)와 패니 윌리스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Fani Willis)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7일(목) 보도했다. 조지아주 상원 위원회는 변호사가 윌리스와 네이선 웨이드(Nathan Wade) 특별검사와의 관계에 대한 혐의를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주의회 위원회는 수요일 트럼프 공동 피고인 마이크 로먼(Mike Roman)을 변호하는 변호사이자 지난 1월 법원 서류에서 윌리스와 웨이드의 로맨스 혐의를 밝힌 애슐리 머천트(Ashleigh Merchant)로부터 3시간 이상의 증언을 들었다. 지난 주, 조지아 판사는 트럼프 소송에서 윌리스를 제거하는 것과 관련해 최종 변론을 들었고, 머천트는 수요일 가장 충격적인 몇 가지 폭로를 반복했다. 판사는 다음 주 중에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한밤 중의 방문 변호인단은 지난 몇 주 동안 여러 번의 청문회에서 웨이드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강조했는데, 이 데이터에 따르면 두 사람이 관계를 시작했다고 증언하기 전인 2021년 말 당시 윌리스가 살고 있던 지역에 한밤중을 포함해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웨이드와 윌리스는 2021년 11월 윌리스가 트럼프와 그의 공화당 동맹들에 대한 2020년 선거 조사를 이끌도록 그를 지명한 후 2022년 초부터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머천트는 "자정, 새벽 1시에 집에서 콘도까지 핑이 울렸고, 윌리스가 도착하자마자 전화를 걸었다"면서 "그러고는 4-5시간 동안 조용해진다. 그러다가 이른 새벽에 다시 전화를 걸어 운전해서 돌아오고 집에 도착하면 문자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변호사 스티브 섀도우(Steve Shadow)는 지난 2월, 사설 탐정이 기지국 데이터와 웨이드의 정보를 통해 얻은 휴대폰 데이터를 통해 여러 차례의 방문이 입증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두 배 아니면 전무한 급여 1월에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웨이드는 트럼프에 대한 사건에서 다른 특검보다 50만 달러 이상을 더 많이 받았다. 조지아주 대배심에서 주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18명 중 한 명인 전 백악관 보좌관 로먼의 변호사는 웨이드의 막대한 급여가 윌리스와의 관계 때문이라고 말했다. 풀턴 카운티의 공공 기록에 따르면 웨이드의 회사는 2021년 11월 이후 65만 달러 이상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았다. 특별검사 애나 크로스(Anna Cross)의 로펌은 지방 검사실로부터 2022년과 2023년에 약 9만1,000달러를 받았고, 특별검사 존 플로이드(John Floyd)의 로펌은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약 7만3,000달러를 받았다. 웨이드는 트럼프에 대한 조지아주 선거 개입 사건의 주임 검사로, 계약에 따라 지방검찰청과 맺은 계약이 다른 특별검사와 다를 가능성이 높다. 현금 상환 윌리스는 웨이드가 직장에서 받은 수입을 여행 경비로 사용하면서 이 관계에서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웨이드는 윌리스가 호텔 및 기타 여행 경비를 현금으로 지불하면서 여행 경비를 상환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머천트는 윌리스 지방검사에게 웨이드에게 여행 경비를 현금으로 상환했다는 '증거'가 있는지 물었다. 여행할 때는 항상 현금으로 지불한다고 증언한 윌리스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아루바, 바하마, 벨리즈 등지에서 웨이드에게 휴가 비용을 갚았다고 주장했다. 웨이드는 또한 그녀가 "여행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에 비용이 청산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으며, 적어도 한 번은 항공료와 기타 비용을 갚았다고 말했다. 머천트는 윌리스에게 추가 증거를 요구하며 변상 청구에 대해 압박했지만, 윌리스는 "증인 한 명의 증언만으로도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추가 증거를 제기하지 못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만남 머천트는 조지아주 상원 위원회에 윌리스와 애틀랜타 시장이 백악관에서 2023년 2월 28일 만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백악관 기록을 제공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만남은 윌리스가 8월에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을 기소하기 몇 달 전에 이뤄졌다. 머천트는 "내가 알기로는 백악관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회의가 담긴 백악관 기록은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머천트는 윌리스가 조지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에 사용된 정보를 백악관으로부터 입수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 만남에 대한 다른 맥락은 제공하지 못했다. 윌리스의 방문 기록에는 부통령 관저의 '옆 잔디밭/텐트'에 모인 약 450명의 사람들 중 한 명으로 기록돼 있다. 풀턴 카운티 지방검찰청 대변인은 CNN에 이 만남은 비밀이 아니었으며 윌리스가 수백 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군 천문대에서 열린 흑인 역사의 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고, 멀리서 무대에 오른 해리스를 보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