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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주 법무장관실 밖에 폭발물 설치한 용의자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4-02-29 10:03: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및 주 당국은 몽고메리 다운타운에 있는 앨라배마 주 법무장관실 밖에서 폭발 장치를 터뜨린 범인을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앨라배마주 법집행국(ALEA)은 현장 용의자의 영상을 공개했다. 당국은 용의자를 알아보는 사람은 1-800-CALL-FBI 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www.fbi.gov/alabamaagexplosion 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치는 워싱턴 애비뉴와 사우스 베인브리지 스트리트 교차로 근처의 앨라배마 주 법무장관 사무실 밖에 설치돼 있었으며, 토요일 오전 3시42분경 폭발했다. 부상자는 없었으며 건물 피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ALEA의 주 수사국 소속 특수 요원들은 2월 26일(월) 오전 8시19분 경에 수상한 소포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이들은 즉시 현장에 대응했고 해당 지역이 안전하다고 판단했다. 수상한 소포는 토요일에 폭발한 장치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ALEA 소속 병사들과 ALEA의 위험장치부서(HDU)에 배정된 특수요원들, 주류 담배 화기 및 폭발물 관리국(ATF) 요원들, 그리고 몽고메리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출동해 도움을 줬다고 1819뉴스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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