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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클리어폴리틱스 “튜더 딕슨, 휘트머 이긴다” 예보
기사입력: 2022-10-21 15:5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여론조사기관 리얼클리어폴리틱스(Real Clear Politics)는 금요일(21일) 미시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튜더 딕슨(Tudor Dixon)의 깜짝 승리를 예상하면서, 민주당 현직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가 중간선거 기간 동안 민주당에 다가올 사태의 전조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RCP의 올해 미시간 주지사 경선 개요 페이지에 금요일까지 조정된 여론조사 평균은 딕슨이 2.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끌어 올히면서 "공화당이 뒤집는"다고 표시됐다. 이같은 결과는 RCP측이 공화당은 "과소평가"(Underestimated)한 정도를 5.7로 가산하면서 나온 것이다. RCP의 지표는 조정되지 않은 평균이 휘트머에게 3포인트 유리하게 나타남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선거 출마 당시 그녀는 거의 10포인트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휘트머 주지사는 지난 몇 달간 여론조사에서 딕슨 후보를 두 자릿수 차로 앞섰으나, 10월 초경부터 그 우위가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유권자들을 계속 짓누르고 있고, 민주당이 계속되는 경제 문제들에 대한 주요 화근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모든 조사기관들이 딕슨에게 같은 예측을 주는 것은 아니다. 538닷컴(FiveThirtyEight)는 휘트머가 자리를 지킬 가능성을 약 90%로 보고 있다. △참고= https://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22/governor/mi/michigan_governor_dixon_vs_whitmer-7545.html 주간 프로그램 "미국의 목소리 생방송:"(America's Voice Live)의 보수적인 해설자로 이름을 알려온 딕슨은 44.8%의 투표를 받아 47.8%를 받은 휘트머보다 3%포인트 적지만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아침 발표된 미첼(Mitchell)/MIRS 여론조사는 딕슨이 47%, 휘트머가 49%를 얻어 2%포인트차이지만, 오차율은 4.21%여서 기술적으로는 동률인데다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도 3%나 나왔다. 딕슨은 금요일 보도자료에서 "모든 배경을 가진 유권자들은 급진적인 자유주의 정치인들과 그들의 청각 장애인 정책에 짓밟히는 것에 지쳤다"며 "가족들은 바이든-휘트머의 인플레이션, 개스 및 식료품 가격 상승, 급증하는 폭력 범죄로부터 아무런 안도감을 얻지 못하면서 수지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딕슨은 또한 성명에서 툴시 개버드(Tulsi Gabbaer)가 자신을 지지했다고 발표했다. 개버드의 딕슨에 대한 지지는 여론조사에 또다른 빨간 선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주당원으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하와이 제2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이었던 개버드는 민주당이 "비겁한 워크(woke)에 의해 움직이는 전쟁도발자들의 엘리트 카발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당을 떠났다고 말했다. 딕슨은 성명에서 "오늘의 민주당은 지금까지 좌편향으로 움직였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미국의 원칙을 버리고 대신 인기없는 woke 의제에 집중했다."면서 "툴시는 그것을 이해하고 정당 노선을 초월한 이성과 상식의 목소리였다. 그녀는 용기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선도적인 독립 사상가가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휘트머는 팬데믹 기간 동안 범죄가 증가하고 극심한 봉쇄로 인해 소기업의 37%가 폐업하고 56%가 직원의 절반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고 미시간주 공화당이 보고했다. 대조적으로 딕슨은 2022년 공화당 강령 전반에 걸쳐 볼 수 있는 추세인 일자리 증가, 학교 개선, 범죄 감소, 세금 감면에 전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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