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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요원들, 헌터 바이든 기소할 증거 갖고 있다
기사입력: 2022-10-06 16:01: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스 속 인물이 데이빗 와이즈 연방검사. 헌터 바이든은 총기 구입 과정에 거짓말 했을 가능성이 줄곳 제기돼왔다. |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을 수사하는 연방요원들은 총기 구매와 관련한 허위 진술은 물론 그를 세금 범죄로 기소할 만큼 충분한 증거를 수집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52세의 헌터 바이든을 기부할 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데이빗 와이즈(David Weiss) 델라웨어 연방검사가 할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수사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수개월 전 수사관들이 헌터 바이든을 상대로 실행 가능한 형사사건을 집합시키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헌터의 해외 사업거래를 중심으로 시작된 수사가 해외 거래에서 얻은 수입을 모두 신고했는지, 2018년 총기 구매 양식에 약물 남용 이력을 거짓말했는지 여부 등으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헌터 바이든은 2020년 12월 자신의 '세무'가 델라웨어 연방당국에 의해 조사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 문제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검토가 내가 내 업무를 합법적이고 적절하게 처리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발표 이후 어느 시점에, 바이든 대통령읜 장남인 헌터는 총 약 2백만 달러의 세금 고지서를 갚았다. 헌터 바이든의 변호사인 크리스 클라크(Chris Clark)는 워싱턴포스트에 제출한 서면 성명에서 수사관들이 진행 중인 대배심 절차에서 정보를 유출했다고 비난했다. 클라크는 "연방 요원이 이번 사건과 같은 대배심 조사에 대한 정보를 유출한 것은 연방 중죄"라며 "여러분이 기사에서 출처로 인용한 요원은 분명히 그런 중죄를 저지른 것이다. 법무부가 그런 악덕 행위자들을 부지런히 수사하고 기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적절하고 법적으로 요구되는 대로, 우리는 이 사건의 검사들이 요원들에 의해 제공된 증거뿐만 아니라 변호인 측 증인을 포함한 이 사건의 다른 모든 증인들에 대해서도 부지런하고 철저하게 저울질하고 있다고 본다. 그것은 검사들의 일이다.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한다고 압박을 받거나, 서두르거나,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은 아들 헌터와 "해외 사업 거래"에 대해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하지만 부통령 시절 바이든의 행적에 대한 조사는 다른 이야기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워싱턴포스트가 입수한 헌터 바이드느이 노트북 기록에 따르면, 2015년 조와 헌터 바이든은 초청자 명단에 러시아의 억만장자 옐레나 바투리나(Yelena Baturina)와 그녀의 남편 유리 루즈코프(Yury Luzhkov) 전 모스크바 시장이 포함된 DC 만찬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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