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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국 미동반 미성년자들 뉴욕 마을로 공수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이주자에 대한 비상사태 선포
기사입력: 2022-10-07 16:1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동반 미성년 이주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뉴욕의 시골 공동체에 도착했는데, 지역 관리들은 금요일(7일)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폴 아르테타(Paul Arteta) 몽고메리 경찰서장과 스티브 브레시아(Steve Brescia) 시장은 "폭스 앤 프렌즈 퍼스트"에 출연해 13세에서 18세 사이의 미성년자들을 태운 비행기가 텍사스에서 오렌지 카운티 공항에 도착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다. 뉴욕에서 북쪽으로 약 75마일 떨어진 허드슨 계곡에 위치한 마을의 브레시아 시장은 "나는 이런 것을 전에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르테타 서장은 경찰이 부모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계속해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브레시아는 비행기가 도착하기 전에 경보 같은 것을 받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마을이나 마을이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아는 게 전혀 없었다. 불행히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약간의 사전 경고나 약간의 정보라고 있었다면 우리에게 상당히 도움이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시아 시장은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제공할 해답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에서 이주민들을 태운 버스가 사고를 당했다면 마을이 대응을 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테타 서장은 지역 관리들에게 "수십 통의 전화"를 한 후, 비행이 연방 보건인적서비스부(HHS) 내 난민정착 사무소의 승인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경찰이 "의심스러운" 활동을 보고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던 주민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브레시아 시장은 금요일 "폭스 앤 프렌즈"에서 "그것은 날 경악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짓밟히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참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공항에 들어오는 항공편이 없기를 바란다. 거기는 경비가 충분치 않다. 우리 커뮤니티에는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 납세자들은 그들이 우리에게 한 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캐시 호컬(Kathy Hochul,민주) 뉴욕 주지사는 에릭 애덤스(Eric Adams,민주) 뉴욕 시장의 이주 텐트 도시를 돕기 위해 주 방위군을 동원하고 있다고 폭스 뉴스 디지털이 확인했다. 이번 사태는 애덤스가 월요일 밤 시정부가 망명 신청자들을 위한 첫 인도주의적 비상 대응 및 구호 센터를 홍수 피해를 입기 쉽고 대중교통으로부터 멀리 떨어졌다는 비난을 받은 오차드 비치(Orchard Beach)에서 랜달스 아일랜드(Randall's Island)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이후 발생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뉴욕시는 1만6000명 이상의 망명 신청자들이 유입됐다고 애덤스 시장실은 월요일 밝혔다. 그러나 금요일 텍사스의 그렉 애봇(Greg Abbott,공화) 주지사실에 따르면 남부 국경 주는 8월 5일 이후 2900명이 넘는 이민자들을 버스에 태워 뉴욕으로 보냈다.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민자들에 대해 뉴욕시에 금요일(7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시장은 금요일 남부 국경 주에서 봄 이후 보내진 수천 명의 이주민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뉴욕시에 주택과 다른 지원을 제공하라는 요구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애덤스는 "지속적인 세계적 팬데믹에서 회복되고 있는 도시가 인간의 손으로 인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압도당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벼랑 끝에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ABC뉴스는 아담스가 "회계연도가 끝날 때쯤 시가 10억 달러를 들여 새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는데, 이들 중 다수는 연방법이 미국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 원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그 금액에 어떤 비용이 포함되는지 명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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