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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대법원, 보편적 우편 투표는 위헌 판결
민주당측 코로나 시대 조치 영구화 시도에 타격
기사입력: 2022-10-07 21:3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델라웨어주 대법원은 금요일(7일) 보편적 우편 투표(universal mail-in voting)를 제정하는 주법이 주 헌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우편투표법은 델라웨어 헌법 제5조 4A조에 명시된 부재자 유권자의 범주를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한다"면서 "따라서 우편 투표법이 델라웨어 헌법에 위배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확인되어야 한다"고 썼다. 법원은 또한 주 전역에 당일 등록을 만들수 있었을 법 일부를 기각했다. 판사들은 "당일 등록법은 델라웨어 헌법 제5조 4항의 조항과 상충된다"고 밝히고 "따라서 당일 등록법이 델라웨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을 뒤집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3쪽짜리 판결이 "좀 더 공식적인 의견"에 선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10월 10일까지 투표용지를 유권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려는 주(州)의 계획을 "단축된 명령"(abbreviated order)이라고 강조했다. 델라웨어에서는 부재자 투표가 합헌이지만, 에폭타임즈에 따르면, 질병이나 장애와 같은 이유로 투표소에 갈 수 없는 경우에만 허용된다. 금요일의 판결은 수많은 주에서 부재자 투표 절차에 대한 코로나19 시대의 조정을 영구화하려고 시도했던 민주당원들에게 타격이라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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