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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전면 등용” 내세운 동남부연합회 홍승원 회장호 출범
기사입력: 2022-10-09 19:59: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0대 집행부가 지난 8일(토)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상견례 및 출범식을 가졌다. 홍승원 연합회장은 "10월 1일부터 30대 임기가 시작됐다"며 "30만 동남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회장단, 임원회, 위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연합회는 42년전 설립 이후 선배들의 노력으로 성장해왔다"며 "하지만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할 시점"이라면서 "이에 발맞춰 새로운 인재들과 활동이 검증된 분들을 어렵게 다시 모혔다"고 말했다. 그는 30대 집행부 인선의 핵심이 "1.5세 전면 등용"이라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이번 집행부 구성이 "차세대 육성을 외쳐온 결과"라며 "미국사회에서도 리더로 손색없는 분들"이 참여해줬다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성과로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기환 이사장은 "연합회가 생긴 이래 1.5세가 가장 많은 젊은 집행부라 생각한다"며 "파워풀하게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홍 회장의 비전이 모든 임원들에게 함께 공유되길 바란다"면서 "이 비전이 비전으로 머물지 않고 각 지역 한인회장들과 현실가능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나 또한 연합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도수 수석부회장은 30대 연합회의 슬로건이 "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라면서 영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간디와 처칠의 말을 인용하면서, 집행부가 뿌린 봉사와 시간, 그리고 재능은 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날 참석한 회장단, 임원진 및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은 30대 집행부 임원 명단이다. ▶회장단 △연합회장: 홍승원 △이사장: 김기환 △수석부회장: 하도수 △부회장겸 재정위원장: 신동준 △부회장NC: 김승희 △부회장GA: 송승철 △부회장AL: 오숙자 △부회장TN: 백현미 △부회장SC: 김영기 △사무총장: 신정훈 ▶임원진 △사무총장: 신정훈 △사무차장: 임정민 △행사위원장: 김재희 △섭외국장: 안찬모 △홍보국장: 김기숙 △여성국장: 정옥례 △교육국장: 제니 킴 △사회복지국장: 서지윤 △체육국장: 신진영 △봉사국장: 정지연 ▶위원회 △자문위원장: 이한성 / 부자문위원장:쥬디김 △재정위원장: 신동준(재정위원: 유소연/ 서지윤/ 고주연) △감사위원장: 김성문/ 신철수 △체육위원장: 천선기 △펀드레이징 위원장: 이지현 △차세대위원장: 박가희 △정책위원회: 마이클 박/ 사라박/ 우찬 △문화행사위원회: (전문위원)스티브홍/양현숙/이인재/유향아/송진영/하창호/ △한인사편찬위원회 |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오른쪽)이 김기환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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