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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 엘링슨 살인 용의자 5만불 보석으로 풀려나
기사입력: 2022-09-21 19:5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극단주의자"(Republican extremist)로 추정되는 18세의 케일러 엘링슨(Cayler Ellingson)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섀넌 브랜트(Shannon Brandt,41)가 화요일(20일) 노스다코타주 스터츠먼 카운티 교도소에서 풀려났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가 보도했다. 교도소의 한 관계자는 브랜트가 5만 달러의 채권을 발행하고 풀려났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말했다. 브랜트는 현지 경찰에서 엘링슨을 차로 치었다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밸리뉴스라이브(Valley News Live)는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일요일 새벽 2시 35분에 41세의 섀넌 브랜트가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위협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행자를 치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브랜트는 국영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보행자는 공화당 극단주의 단체의 일원이며 그들이 "그를 잡으러 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보행자는 고펀드미 페이지에서 18세의 케일러 엘링슨으로 확인됐다. 경관들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방문한 뒤 사고 현장에서 약 12분 거리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글렌필드에 있는 브랜트의 집으로 갔다. 브랜트는 사건 전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고, 엘링슨과 정치적 다툼이 있었기 때문에 차로 치었다고 진술했다. 브랜트는 또한 자신이 처음에 충돌 현장을 떠났고, 911에 전화하기 위해 돌아왔지만, 경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다시 떠났다고 경찰에서 인정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사고 직전 엘링슨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브랜트가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고 말했고, 그녀의 아들을 데리러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잠시 후, 법정 문서에는 엘링슨이 "그"(he) 또는 "그들"이 자신을 쫓고 있다고 말하기 위해 그의 엄마에게 다시 전화했다고 적혀 있다. 엘링슨과 다시 연락이 닿지 않은 것은 두 번째 통화가 끝난 뒤였다. 폭스뉴스는 브랜트가 "형사상 차량 살인과 사망 사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피살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초 연설에서 국가에 대한 "위협"이라고 불렀던 이른바 "MAGA 공화당원"과 싸우기 위해 미국인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단결" 정상회담을 가진 지 불과 며칠 만에 발생했다고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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