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케빈 맥카시: 경찰 20만 증원·중국 특별위원회 요구
공화당, 이번 주 ‘미국에 대한 헌신’ 공식 발표
기사입력: 2022-09-22 10:46: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오늘(22일) 오전, 20만 명의 경찰 채용을 지원하고, 중국 특별위원회를 설립하며, 생물학적인 남성의 여성 스포트 경쟁 금지하고, 강력범죄 기소를 거부하는 지방검사들을 엄중 단속하겠다는 하원 공화당의 새로운 아젠다 "미국에 대한 헌신"(Commitment to America)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 정통한 의원들에 따르면 맥카시 대표는 공화당 하원 회의에서 이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올해 초, 맥카시 의원은 하원 공화당원들이 가을에 그들 자신의 버전의 "미국과의 계약"(Contract with America)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아젠다의 한 섹션인 "안전한 국가"(A Nation That's Safe)의 공식 요약은 하원 공화당원들이 미국 국경에서의 이민법 집행과 미국 전역의 증가하는 범죄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공식 요약문에는 "잡았다-풀어주기(catch-and-release) 허점을 끝내고, 취업을 위해 법적 지위를 요구하며, 복지 인센티브를 없애라"고 씌여있다. 또한 "보너스 모집을 통해 20만 명의 경찰관을 추가로 지원하고, 경찰 예산 삭감을 위한 모든 노력에 반대한다. 모든 형태의 불법 펜타닐을 영구히 범죄화하는 한편, 범죄 기소를 거부하는 검사와 지방 검사들을 단속하라."라고도 씌여있다. 이 의제에 정통한 공화당 소식통은 "깨는 지방검사들"(woke DAs)이 그들의 일을 하지 않을 경우 연방 납세자들의 돈을 한 푼도 더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아젠다는 또한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것을 다룬다. 공식 계획 요약본은 "공급망을 중국으로부터 멀리 옮기고, 미국 제조를 확대하며, 미국의 경제 경쟁력과 사이버 탄력성을 강화하라"며 "중국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증가하는 세계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힘을 합쳐 평화를 행사하라."고 썼다.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의제는 "식품, 가스, 자동차, 주택의 가격을 올리고 국가 부채를 늘리는 낭비적인 정부 지출"을 다스릴 것을 요구한다. 에너지 정책 측면에서, 하원 공화당원들은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미국산 에너지의 생산을 극대화하고 허가 공정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여 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정전을 방지하며, 가스 및 공공 시설 비용을 낮추려고 한다"고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공화당 지도자들은 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되찾을 경우 소위 정규 질서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공화당 소식통에 따르면, 하원 공화당원들에 의한 정기적인 명령은 위원회 차원의 청문회와 가격 인상을 통해 모든 입법이 이뤄지도록 보장할 것이다. 아젠다의 "국민 목소리 복원" 섹션은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대리투표를 폐지해 의원들에 대한 특별대우를 끝내고, 유권자 ID와 정확한 유권자 명부, 참관인 접근권 등을 통해 선거과정에서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정책 측면에서, 하원 공화당원들은 "학부모 권리장전을 추진하고, 학교 폐쇄로 인해 잃어버린 학습을 회복하며, 1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모의 선택권을 넓힐 것"을 모색하고 있다. 맥카시와 다른 공화당 지도부는 금요일 펜실베이니아주 모농가헬라(Monongahela, PA)에서 열릴 행사에서 아젠다를 대중에 공개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