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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내부고발자 아내, 페이스북에서 정지 당해
기사입력: 2022-09-27 19:48: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부고발자 감독 강화 연구소(Empower Oversight Whistleblowers and Research)의 제이슨 포스터 회장은 월요일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FBI 내부고발자 스티브 프렌드(Steve Friend)의 아내가 단지 사적인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페이스북 계정을 정지당했다고 말했다. 포스터 회장은 "FBI는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으로 악명이 높다"며 "그들은 보안 허가를 구실로 삼아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FBI 특수요원 스티브 프렌드는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된 불법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내부고발자이고 그 결과 그는 직무정지를 당했다. 포스터는 "나에게 보고된 것은 그의 아내가 중개인을 통해 연락한 누군가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보냈고 스티브가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그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렌드의 아내는 그 사람이 연락을 해 준 것에 감사하며 스티브가 말을 한 후 정직당했기 때문에 그들이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스티브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터는 "30분도 안 돼 그녀의 페이스북 계정이 정지됐다"면서 "그녀는 사적인 메시지에서 자신을 스티브의 아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프렌드가 FBI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1월 6일 조사가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프렌드는 "나는 수사가 FBI 절차와 일치하지 않고 시민의 수정헌법 6조와 8조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믿었다"고 썼다. "나는 많은 동료들이 나와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FBI 집행부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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