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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 꿈 여물었다
데이빗 랄스턴, 홍수정 후보 당선되면 “중요한 위원회 배정해 주겠다”
기사입력: 2022-09-16 10:4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하원 103선거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 홍수정(Soo Hong) 변호사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5일(목) 저녁 둘루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빗 랄스턴(David Ralston,공화·7선거구) 하원의장과 잰 존스(Jan Jones,공화·47선거구) 주하원 의장 대행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지아주하원의장과 의장대행이 함께 한인사회 행사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 참석했던 브라이언 김 K파워 소통위원장은 랄스턴 하원의장이 홍수정 후보가 당선되면 "좋은 위치의 의원실은 물론 중요 위원회 배정을 약속하며 자신에게도 꿈이 있는데 그것은 홍수정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홍 후보가 출마한 103선거구는 2020년 선거에서 민주당 표가 42.7%, 공화당 표가 55.7%가 나왔던 곳이어서 홍 후보의 당선 확률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홍 후보는 하지만 올해 선거에서는 조지아주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의원이 될 가능성이 큰 상태다. 한편, 이날 후원의밤 행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김일홍 북미자유수호연합 회장, 박남권 동남부 한인무역협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 수십여 명과 맷 리브스(Matt Reeves)를 비롯한 몇몇 공화당 후보들이 동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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