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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상원 후보 “2020년 선거 도둑맞지 않았다”
기사입력: 2022-09-16 22:32: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돈 볼덕(Don Bolduc) 뉴햄프셔주 공화당 상원 후보는 주 정당 지명을 받은 지 하루 조금 지난 목요일 2020년 대선에 대해 "도둑맞은 것이 아니다"라며 견해를 바꿨다. 오는 11월 현직 민주당 상원의원 매기 하산(Maggie Hassan)과 맞붙게 될 예비역 육군 준장인 볼덕은 폭스뉴스채널에 자신의 친트럼프 경선 플랫폼에서 총선 유권자들이 더 받아들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감행했다. CNN에 따르면 볼덕은 뉴햄프셔 유권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한 후 입장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결론에 도달했고, 이것에 대해 확실히 하고 싶다: 그 선거는 도둑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그는 그가 2020년 선거 부정이 있었다고 계속 믿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광범위한 부정 투표로 재선에 실패했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선거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불행하게도 바이든 대통령은 이 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볼덕은 지난달 경선 토론에서 "다른 120명의 장군 및 제독들과 함께 트럼프가 선거에서 이겼다는 서한에 서명했고, 빌어먹을, 나는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하산 선거캠프의 대변인 케빈 도노호(Kevin Donohoe)는 "돈 볼덕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큰 거짓말'(Big Lie)을 선전하며 보냈으며, 그 기록을 피할 수 없다. 그는 심지어 2024년 선거 결과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뒤집는 것을 지지한다고까지 말했다"며 "폭스에서 그가 한 말은 선거 부정에 대한 그의 기록을 지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하산의 선거캠프는 목요일 트위터에 볼덕의 토론 발언 동영상을 공유하며 "돈 볼듀크는 선거 거부자"라고 트윗했다. CNN은 볼듀크에 대해 공화당의 기득권층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던 인물이라고 전하면서, 크리스 수누누(Chris Sununu) 주지사가 경선 과정에서 볼덕을 "음모이론자형 후보"라고 부르며 그가 지명될 경우 공화당이 "훨씬 더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기득권층은 뉴햄프셔 연방상원 경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고, 척 모스(Chuck Morse) 주상원의장을 지지했다. 모스는 수요일 일찍 볼덕에게 승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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