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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링컨 프로젝트-폭스뉴스 고소하겠다 엄포
기사입력: 2022-09-09 13:15: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가 폭스뉴스와 링컨 프로젝트를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전 대통령의 발언은 그가 정계로 복귀 대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돈을 모금했다고 비난하는 공격성 광고 때문이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서 "링컨 프로젝트의 변태들과 밑바닥 인생들은 다른 곳에서 폭스 뉴스로 돌아왔다"며 "나는 그들이 그들의 마지막 재앙적인 선거운동 후에 그들이 엄청난 시간을 낭비했다는 혐의와 함께 정신병원으로 도망갔다고 생각했고, 나는 내가 2016년에 얻은 것보다 2020년에 수백만 표를 더 얻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폴 라이언(Paul Ryun)이 운영하는 폭스는 '트럼프' 광고에 대해서만 높은 기준을 가졌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아니었다"며 "그 변태들은 '허위 광고'를 허용해서는 안되며, 폭스 뉴스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법정에서 보자!!!"라고 매듭지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링컨프로젝트의 광고 "어리버리"(sucker)를 지목했는데, 그 광고는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백악관을 되찾는 데 신경쓰지 않는다고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는 이 광고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문제의 광고는 트럼프의 MAGA 지지자들에게 그가 수억의 기부금으로 "실패하는 그의 비즈니스 제국을 떠받치는 것"보다 백악관을 되찾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트럼프를 지지해 기부한 사람들을 향해 "어리버리"라고 부른다. 광고는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당신이 믿었던 누군가가 당신을 배신했다"고 말하고, "이제 당신은 FBI에 의해 그의 집이 급습당한 첫 대통령이다."라고 말한다. 링컨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인 릭 윌슨(Rick Wilson)은 트럼프의 발언을 일축했다. 트럼프는 폭스뉴스가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멀어진다는 주장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해왔다. 그는 자신을 비판한 방송인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나중에 폭스를 떠나 CNN으로 간 크리스 윌리스(Chris Wallace)를 정기적으로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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