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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셸 워커, 라파엘 워녹 제치고 3% 차이로 앞서나가
기사입력: 2022-09-09 16:51: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연방상원 경선에서 허셸 워커(Herschel Walker) 공화당 후보가 현직 상원의원인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을 제치고 중간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임을 보여주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요일에 발표된 인사이더어드밴티지(InsiderAdvantage)/폭스5 애틀랜타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설적인 축구선수 출신인 워커는 조지아주 유권자들로부터 47%를 받으면서 44%를 받는데 그친 워녹 의원을 앞섰다. 5%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최근 여론조사는 지난 7월 여론조사 이후 워커가 2포인트 상승한 반면 워녹이 4포인트 하락한 결과인데, 이는 중간선거를 불과 두 달 앞두고 경선 판도가 크게 바뀐 것을 보여준다. 워커는 수요일 폭스뉴스의 '해니티'에서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상대 후보보다 자신이 더 힘을 얻고 있다고 믿는 이유를 공유했다. 그는 션 해니티에게 "그 이유는 내가 나와서 국민들을 만나고, 국민들과 이야기를 하고, 국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들은 나를 상대로 5천만 달러 이상을 썼지만, 경선은 여진히 박빙이다"라고 말했다. 워커는 또 목요일 저녁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언제든 워녹과 토론회를 갖고 싶지만 워녹이 피하고 있다면서 "그는 많은 선거자금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정작 후보자 토론회는 원치 않는다고 비판했다. 워커는 폭스뉴스에서 조지아가 새로운 상원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를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워싱턴의 변화를 원한다"며 "워녹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의 옷의 한 조각이다. 내 말은 그가 더 높은 세금을 믿고, 개방된 국경을 믿으며, 그는 남성들을 여성 스포츠에 참여시키기로 투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조지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조지아 사람들은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원하고, 그들은 허곌 워커를 믿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더어드밴티지 회장 맷 타워리(Matt Towery)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워녹은 젊은 유권자들과 노인들 사이에서 승리하고 있지만 40~64세 사이에서 뒤쳐져 있다. 남성은 60%가 워커를 지지하는 반면, 여성의 55%가 워녹을 지지한다. 워커는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부터 12%의 지지를 받고 있다. 4%만이 결정되지 않은 부동층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구 통계 중 몇 점이 없어 보이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이 경선은 총선 결선 투표로 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몇 달 동안 옥신각신한 끝에, 워녹은 10월에 워커와 토론하기로 동의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또한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 전 주하원의원이 현직 주지사인 공화당의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에 뒤지고 있다는 점도 보여준다. 켐프가 50%인 반면 에이브럼스는 42%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6%로 이전 조사때보다 늘어났다. 타워리 회장은 "켐프는 설문조사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10%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조사된 백인 유권자의 68%라는 상당히 놀라운 지지를 받고 있다. 에이브럼스는 여성 유권자의 54%가 인상적인 지지를 보인 반면, 켐프는 남성으로부터 63%의 지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2022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유권자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4.2%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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