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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파우치·백악관 대변인, SNS 검열 소송 증언해야
기사입력: 2022-09-07 21:14: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연방판사가 루이지애나주 법무장관 제프 랜드리(Jeff Landry)와 미주리주 법무장관 에릭 슈미트(Eric Schmitt)가 제기한 소셜 미디어 검열 소송에서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가 "질문서"에 답변하길 거부하는 정부측 반대를 기각했다. 수정헌법 제1조 소송인 이번 소송은 이미 코로나19, 선거 보안 및 헌터 바이든 노트북 이야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 깃발을 붙이고, 억제 및 제거하기 위해 백악관을 포함한 12개 기관 또는 하부조직에 있는 50명 이상의 연방 공무원들과 소셜 미디어 회사들간의 긴밀한 협력을 밝히고 있다. 테리 도티(Terry Doughty) 연방지법 판사는 화요일(6일) "요청된 정보는 분명히 매우 관련이 있다"며 파우치가 "코로나19의 기원 연구실 유출 이론과 관련된 언론 억제 및 마스크의 효율성과 코로나19 봉쇄에 관한 언론 억제"와 관련된 통신을 인용했다. 이 소송에 따르면, 장-피에르의 통신은 "2020년 대통령 선거 전 헌터 바이든 노트북 이야기, 코로나19 기원의 실험실 유출 이론에 대한 연설, 마스크와 코로나19 봉쇄의 효율성에 대한 연설, 그리고 우편 투표의 무결성과 보안에 대한 연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도티 판사는 신시민자유연합(New Civil Liberties Alliance)이 대변하는 검열 받은 의사들을 포함한 원고들이 다른 출처로부터 정보를 먼저 찾아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을 묵살했다. 판사는 "이는 원고들이 예비 가처분 신청을 다루기 전에 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썼다. 파우치는 또한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의 소장 자격으로 심문에 응답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도티 판사는 보건인적서비스부(HHS)에 "(페이스북 소유자) 메타가 메타와 대응적 의사소통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여러 관계자에 대한 "대응 발견 답변"을 제공할 것을 명령했다. 피고인들은 요청한 통신문을 넘겨주기까지 21일간의 시간이 있다. 원고들은 2020년 3월 주커버그가 파우치에게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줬고, 그들의 구두대화의 '성질과 내용'에 대해 논의하도록 강요하고자 한다. 그들은 또한 NCLA가 대변하는 반-봉쇄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Great Barrington Declaration)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그 저자들, 트럼프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위원회 위원 스콧 아틀라스(Scott Atlas), 전 뉴욕타임스 기자 알렉스 베렌슨(Alex Berenson), 피터 다작(Peter Daszak) 에코헬스 얼라이언스 회장, 중국 우한연구소 등과 파우치 간의 모든 통신자료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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