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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BI 개입관련 ‘합법 승자·새로운 선거’ 하라
법무부, 트럼프 압색에서 제한된 잠재적 특권 문서 발견해
기사입력: 2022-08-29 20:38: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적법한 승자"(rightful winner) 또는 "새로운 선거를 갖자"고 요구함으로써 미국 국민에 대한 FBI의 "선거 개입"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새로운 차원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월요일(29일) 트루스소셜에 "결정적으로, 'FBI가 헌터 바이든 노트북 이여기를 선거 전에 묻어버렸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만약 그들이 그러지 않았다면, '트럼프는 2020 대통령 선거에서 쉽게 승리했을 것'"이라고 썼다. 그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대규모 '부정 및 선거 개입'이다"라고 규정했다. 트럼프는 2020년 대선 개입에 대한 "해결책"은 "적법한 승자를 선언"하거나 최소한 "새로운 선거"를 치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해결책: 적법한 승자를 선언하거나, 이것이 최소한의 해결책이 될 것인데, 2020년 선거가 바로잡을 없는 것이라는 절충안을 선언하고 즉시 새로운 선거를 치르라!"라고 결론지었다. 트럼프의 발언은 지난 주말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FBI의 방문과 경고 후에 헌터 바이든 노트북 이야기의 탄압을 인정하는 것을 포함해 2020년 대선의 다방면에 대한 질타가 나온 데 따른 것이라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한편, 연방법무부는 월요일(29일)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 사유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요원들이 "제한된" 잠재적 특권 문서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법원 서류에 성명을 제출했는데, 이 부처는 8월 8일 압수수색에서 가져간 자료 중 일부가 변호사-의뢰인 특권에 해당하는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또한 보충 서류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법원 문서에 따르면 특권 검토팀이 "변호사-의뢰인 특권 정보를 잠재적으로 포함할 수 있는 제한된 자료 세트를 식별했다"고 진술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검토팀은 현재 잠재적인 특권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에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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