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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사 개시한 FBI 특수요원 호송장면 목격돼
기사입력: 2022-08-29 20:40: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팀 티볼트(Tim Thibault) 전 워싱턴 현장사무소 특수요원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수사를 다루는 데 정치적 편견을 보였다는 내부고발자의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금요일(26일) FBI 본부에서 호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타임스는 "티볼트가 지난 금요일 두세 명의 '본사처럼 보이는 유형'의 호위를 받으며 FBI의 엘리베이터를 빠져나가는 것이 목격됐다"고 목격자들의 증언을 보도했다. 내부고발자들은 티볼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개시 승인을 확보하기 위해 크리스토퍼 레이(Christopher Wray) FBI 국장과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으로부터 증거의 당파적 성격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그 조사는 이달 초 FBI가 트럼프의 마러라고 사유지를 급습하는 것으로 절정에 다달았다. 압수수색 영장에 따른 진술서 공개로 영장 신청은 상당수의 기사 정보에 크게 의존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는 CBS 마이애미의 "마러라고에서 트럭들 이동 발견"이란 제목의 기사와 트럼프 전 고문인 카쉬 파텔(Kash Patel)이 국가기록보관소를 대신해서 FBI가 마러라고에서 가져간 기밀 서류들에 대해 언급한 브라이트바트 뉴스 등의 기사가 포함된다.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은 지난 4일, 티볼트가 그의 직책에서 해임되고 대기발령 상태였다고 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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