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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비활성 유권자 복구…의원들 반발
기사입력: 2022-08-30 11:46: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위스콘신 주의 선거관리자들이 비활성화된 유권자들을 주의 유권자 명부에 다시 올리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답변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재넬 브랜드첸(Janel Brandtjen,공화·메노모니폴스) 하원의원은 "유권자 ID만 있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는 주에서 우리가 왜 아무나 투표소로 돌려보내는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mind-boggling)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얼마나 많은 유권자가 재활성화되고 있는지, 또는 위원회가 마이보트 시스템에 다시 추가될 유권자를 어떻게 선택했는지에 대한 센터스퀘어(The Center Square)의 질문에 전혀 대답하지 않았다. 그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활성으로 남아있을 것인지 말했다. 브랜드첸 의원 역시 질의했지만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랜드첸은 "입법자로서, 나는 우리가 전화를 받고 위원회에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 그것은 침묵하거나 몇 주 후에 이메일을 보낸다. 그 기능 장애는 정말 현실적이다. 행정부와 입법부 사이의 적대적 관계는 유권자들에게 확신을 불어넣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WEC)는 8월 중순 유권자 재활성화에 대한 메모를 사무관들에게 보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사무관들에게 "연방 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인 위스콘신 서부지구의 소송의 일환으로 WEC는 2021년 7월 31일에 비활성화된 선별된 유권자 기록을 다시 활성화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2019년 액티브 무버스(Active Movers) 집단에서 확인된 유권자들로, 2019년 10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새로운 유권자 등록을 제출하지 않았거나 주소를 확인하거나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았다"고 전달한 바 있다. 브랜드첸 의원은 선거 관련 의회 위원회를 이끌고 있으며, 2020년 선거 직후부터 선거관리위원회, 주의 유권자 명부, 위스콘신주의 마이보트 시스템, 주의 유권자 사기 기회를 조사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브랜드첸의 불쾌감은 비밀이 아니다. 그녀는 위원회와 그 관리자인 메건 울프(Meagan Wolfe)와 여러 차례 말다툼을 했다. 지난 7월, 브랜드첸은 선거인단 사기 혐의로 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브랜드첸은 위스콘신 주의 선거법이 명확하고 (결과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유권자들은 2022년 또는 2024년 선거에 대해 자신감을 갖지 못할 것이다. 브랜드첸은 "우리가 법을 따르지 않거나 점원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을 경우 선거 전체가 문제가 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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