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켐프 주지사, 노동절 앞두고 유류세 유예 연장
기사입력: 2022-09-01 10:36: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P 켐프(Brian P. Kemp) 주지사는 오늘(1일)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와 기관차 연료에 대한 주세 일시 중단과 공급망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두 가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주지사실은 보도자료에서 "워싱턴 D.C.에서 민주당원들의 무책임한 정책과 지출로 인해 조지아인들이 하늘 높은줄 모르는 인플레이션에 계속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켐프 주지사는 이러한 높은 비용이 조지아 가족에게 부과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우리나라는 40년새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적인 공급망 도전, 그리고 사상 최고 수준의 기름값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원들은 비용과 열심히 일하는 가정에 미치는 영향과는 무관하게 납세자들의 돈을 계속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정치인들이 계속해서 나쁜 정책을 배가하는 동안, 우리는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해 조지아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완화책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내가 지난 3월 유류세를 처음 중단한 이후 말했듯이, 워싱턴이 망가뜨린 모든 것을 고칠 수는 없지만, 책임감 있는 예산으로 우리가 가진 자원을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사람들의 호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보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 랄스턴(David Ralston) 주 하원의장은 "켐프 주지사의 지도 아래 조지아주는 기업과 가족에게 세금 감면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주민과 경제가 계속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대책에 대한 연방의 무조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조지아 전역의 가족 식탁에 음식을 올려놓는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랄스턴 의장은 "제프 던컨 부주지사와 우리의 동료들은 오늘 켐프 주지사의 행동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주지사실은 "켐프 주지사와 예산 편성에 대한 주의회의 보수적인 재정 접근 방식 때문에, 조지아 주는 역사적인 휘발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자동차와 기관차 연료에 대한 주정부 세금 정지를 자신 있게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AA에 따르면, 일시적 유류세 중단이 시행된 이후 조지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격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현재 1갤런당 일반 휘발유 평균값은 전국 평균보다 약 46센트 낮은 수준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