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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마러라고에서 스파이게이트 문서 찾고있었나?
기사입력: 2022-08-10 20:36: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FBI가 트럼프의 마러라고 별장을 급습한 것이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는 스파이게이트 문서와 관련돼있다고 폴 스페리 기자가 폭로하자, 트위터는 스페리 기자의 계정을 정지시켰다. |
FBI의 마러라고 긴급 압수수색에 대한 새로운 세부사항이 밝혀졌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FBI가 스파이게이트(Spygate) 문서를 트럼프가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급습을 감행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월 19일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Crossfire Hurricane) 스캔들에 대한 수백 페이지가 포함된 바인더를 기밀 해제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그것은 우리 정부와 관련된 부패 행위자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두 명의 법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관보에 바인더를 게재하라는 직접적인 합법적 명령을 거역했다. 국방부가 명령과 모든 정보공개법(FOIA) 요청을 거부한 지 19개월이 지났다. 제로헤지(Zero Hedge)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위터는 폴 스페리(Paul Sperry) 기자가 이번 주 FBI가 트럼프의 마러라고 자택을 급습한 것에 대해 여러 차례 트윗을 한 후 계정을 정지시켰다. 스페리 기자는 트위터에 "속보: 수사관들은 지난 6월 마러라고 창고에서 트럼프와 그의 변호사를 만나 문서들을 조사했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만족스러운 듯 보였지만 몇 주 후에 FBI가 급습했다"며 "힐 FBI(Hill FBI)에 대한 추측은 '개인적' 지분을 가지고 있었고 #스파이게이트 스캔들과 관련된 기밀 문서를 찾고 있었다"고 썼다. 스페리는 또한 "이해충돌"이 있는 법무부 관료들의 명단을 나열히고, "CNN은 기자들에게 트럼프의 집에 대한 FBI의 급습을 '급습'이라고 부르지 말고 '판사가 승인한 수색'이라고 표현하라고 훈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트위터에 "웃긴다, FBI가 채파콰(Chappaqua)나 화이트헤이븐(Whitehaven)을 급습해 힐러리 클린턴이 지운 3만3000개의 잠재적 기밀문서를 찾아낸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며 "그리고 그녀는 전직 대통령이 아니라 전직 국무장관이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FBI는 국가기록원이 기밀로 분류한 문서 일부를 트럼프가 마러라고에 가져갔다는 전제 아래 지난 몇 달 동안 조사를 해왔다. 트럼프 일가는 그 수사에 협조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어진 FBI의 급습은 그들이 폭로하는 것보다 더 많은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처음에 의심했던 것보다 훨씬 더 불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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