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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조지아 주지사, 유류세 유예 9월 12일까지 연장
기사입력: 2022-08-03 15:07: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주 유류세 유예를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유류세 유예 행정명령에 서명한 켐프 주지사 모습.(출처= 페이스북) |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오늘(3일) 자동차 및 기관차 연료에 대한 주 판매세 유예 조치와 공급망 붕괴 비상사태를 9월 12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지사실은 "라이언 P. 켐프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심각한 인플레이션 처리 실수로 인해 조지아인들에게 부과된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새롭게 하기 위한 두 가지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40년만의 높은 인플레이션, 여전히 너무 높은 가스 가격, 그리고 잘못된 결정의 무게로 인해 긴장된 공급망으로 인해, 열심히 일하는 피치(Peach) 주의 주민들은 그것이 발표되기 훨씬 전에 조 바이든의 경기침체의 결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이 망가뜨린 모든 것을 고칠 수는 없지만, 대통령의 실패한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역풍에 맞서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지난 3월 시작된 조지아 주정부의 유류세 중지는 6개월까지 연장되게 됐다. 덕분에 조지아주는 지속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휘발유 가격을 보였다. AAA에 따르면, 일시적 중단이 시행된 이후, 조지아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자주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현재 일반 휘발유 1갤런의 전국 평균보다 약 45센트가 낮은 상태다. 켐프 주지사는 "무역과 물류에 대한 우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 때문에 조지아 항만 당국은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기록적인 해를 경험했다"면서 "우리는 일자리 창출자들과 맞서기 보다는 함께 일하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좋지 않은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조지아는 계속해서 비즈니스하기 좋은 제1의 주(州)가 되고 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나는 조지아 주의회의 강력하고 헌신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동료 조지아인들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며, 조지아인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새롭고 무모한 지출 계획에 반대할 것이며, 바이든 행정부가 사업을 위해 1위 국가를 끌어내리지 못하도록, 국가 전체로서 우리가 걸어온 비참한 길을 되돌리도록 계속해서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랄스턴(David Ralston,공화) 조지아주 하원의장은 "오늘 켐프 주지사의 행동은 바이든 행정부의 실패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과 경제를 움직이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들을 돕고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고의 주(州)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차 연료세의 지속적인 중단과 같은 신중한 조치를 취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켐프 주지사의 책임과 우리 총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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