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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2022회계연도 투자 및 일자리 기록 세워
켐프 주지사, 주청사서 기념식 개최…해외 투자국 1위는 한국
기사입력: 2022-08-10 16:50: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P. 켐프(Brian P.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오늘(10일) 주 경제개발부(GDEcD)와 함께 주청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조지아주가 2022 회계연도 동안 경제 개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서 또 하나의 기록적인 해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기념식에서 켐프 주지사는 "2022년 회계연도에만 5만1132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212억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낸 것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1년 7월1일부터 2022년 6월30일까지 경제개발부 글로벌 커머스팀이 지원한 프로젝트는 총 358개였지만, 이날 기념식에서는 현대자동차와 리비안(Rivian)이 특별한 조명을 받았다. 현대차와 리비안의 투자를 제외하더라도 일자리는 3만5532개에, 107억 달러의 투자 유치가 성사됐다. 주지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 최고 기록보다 일자리 창출은 53%, 투자유치는 94%가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이같은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이 메트로 애틀랜타를 벗어난 주 전역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투자액의 85%, 3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0개 카운티 밖에서 만들어졌다. 전체 프로젝트의 74%가 조지아주 전역에 3만384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해외 직접투자(FDI)는 2022 회계연도에 창출된 투자에서 80억 달러 이상을 차지했다. 상위 5개국은 한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다. 한국 기반 프로젝트는 단일 국가에서 가장 높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나타냈으며, 독일은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일자리와 투자를 창출했다. 조지아주는 세계에서 가장 바쁘고 효율적인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미국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인 사바나 항, 그리고 고속도로와 철도의 견고한 네트워크 덕분에 물류와 유통 산업이 주의 경제 엔진으로 남아 있다. 켐프 주지사는 자신이 취임한 이래 주경제개발부가 "11만9963개의 신규 일자리와 429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주 경제 개발 프로젝트의 77%, 투자유치의 81%, 일자리창출의 57%가 메트로 애틀랜타 10개 카운티 밖에 있는 지역사회로 흘러갔다. 팻 윌슨(Pat Wilson) 경제개발부 장관은 "조지아의 기록적인 수치는 주 구석구석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우선시하기 위해 수년간 헌신한 결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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