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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켄터키, 홍수로 인한 사망자 35명으로 늘어
기사입력: 2022-08-01 20:45: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켄터키 주지사 앤디 베시어(Andy Beshear)는 월요일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난 주부터 내린 역사적인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베시어 주지사는 월요일 아침, 최소 7명이 브리싯(Breathitt) 카운티에서, 클레이(Clay)에서 2명, 놋트(Knott)에서 16명, 렛처(Letcher)에서 2명, 페리(Perry)에서 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베시어는 "그 수치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켄터키주 동부지역 곳곳의 홍수와 도로, 교량 파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시어는 월요일 총 1만2천명 이상이 전기가 끊겼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당초 예상했던 3만 명보다 줄어든 수치라고 말했다. 베시어는 홍수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월요일 아침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는 심한 폭풍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동부시간으로 월요일 정오까지 주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2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과도한 유출로 인해 하천, 하천, 하천 등 저지대 및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이 범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시어는 "사람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면서 적어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단지 그것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한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켄터키주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홍수는 주 역사상 최악의 홍수 중 하나라고 베시어 씨는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주 재난 선언을 승인했고, 복구 노력을 돕기 위해 연방 기금을 제공했다. 베시어 씨는 월요일 수색과 구조가 계속되고 있으며 일요일에는 차량으로 여러 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여전히 문제가 되었다. 예를 들어, 공무원들은 다리가 유실된 개울의 다른 쪽에 갇힌 사람들에게 갈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베시어씨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은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로 이어진 집중호우는 주 동부에서 며칠 동안 지속되었고, 수백 명의 켄터키인들을 피난시켰다. 베시어는 14개의 긴급 대피소가 활동 중이며 483명의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그는 "목표는 사람들을 집단 대피소에서 개별 방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 보건부는 검사, 마스크,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부 측면에서 베시어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평범한 가정용품에 대해 생각해 보라"며 사람들에게 헌 옷을 기부하지 말고 음식, 물, 청소 용품을 기부하라고 조언했다. 베시어 주지사에 따르면, 도로 수리는 월요일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다. 물 접근은 또한 일부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었다. 베시어는 4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물을 끓이라는 권고를 받고 있으며 22개의 수도 시설이 정전과 피해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300명 이상의 주 방위군 대원들이 또한 주 정부의 복구 노력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베시어는 말했다. 주지사는 폭풍의 영향을 받은 5개 카운티-브리싯, 클레이, 놋트, 레처, 페리-의 주민들이 개별적인 재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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