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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모회사 워너 브라더스, 이달 대규모 정리해고 강행
기사입력: 2022-08-01 20:49: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보도에 따르면 극좌파 CNN의 새로운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에서는 이르면 다음 주에 인력 감축을 위해 대규모 해고가 진행 중이다. 데드라인(Deadline)의 보도에 따르면 8월은 오래 전부터 대량 해고가 시작된다는 소문이 돌았고, 최근 합병된 미디어 제국의 밀월 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에 첫 파장이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추수감사절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리해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통의 장기화는 데이비드 자슬라브(David Zaslav) 최고경영자(CEO)가 최소 30억 달러의 절감을 찾겠다는 다짐 속에 집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그가 올해 집권한 뒤 첫 번째 행보 중 하나는 CNN의 제프 저커(Jeff Zucker)의 잘나갔지만 거의 주목받지 못한 아이디어인 CNN+를 폐쇄한 것이다. 그는 또한 기록적인 낮은 시청률과 성추문 때문에 올해 그의 자리에서 쫓겨났다. CNN+는 운영 한 달 만에 폐쇄됐는데, 이는 저커 정권 하에서 소리 높여 반트럼프 매체로 자리매김한 케이블 뉴스 방송사에 큰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호는 또한 사만다 비(Samantha Bee)와 함께 했던 TBS의 Full Frontal 쇼도 취소했다. 이 코미디 쇼는 오랫동안 시청률이 저조해 왔고, 진행자는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를 "나쁜 년"(cunt)라고 불렀고, 시청자들에게 새뮤얼 앨리토(Samuel Alito) 대법관을 괴롭히라고 촉구하는 등 점점 더 냉담하고 급진좌파적인 발언을 했다.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는 이미 토비 에머리히(Toby Emmerich)가 최근 영화 스튜디오 책임자로 떠나는 등 본격적인 개편이 시작됐다. 워너 브라더스 캐롤린 블랙우드(Carolyn Blackwood) 전무 겸 영화부문 최고운영책임자도 떠났다. 올해 초 워너미디어 스튜디오 앤 네트워크스 그룹의 회장 겸 CEO인 앤 사노프(Ann Sarnoff)는 회사를 떠났다. 데드라인은 HBO 맥스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큰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 가지 가능성은 HBO Max가 Discovery+와 함께 결합된 회사로 접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스트리밍 회사는 또한 프로그래밍의 급격한 삭감을 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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