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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대선 출마 안 한다
기사입력: 2024-02-16 17:33: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16일(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오랜 추측을 종식시켰다고 더힐(The Hill)이 보도했다. 만친 의원은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나는 제3당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식과 열정을 갖고 이 나라를 하나로 묶을 능력을 갖춘 대통령을 확보하는 데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만친 의원은 상원 재선도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만친은 지난 11월 노 레이블스(No Lables)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 단체는 잠재적 독립 선거를 위한 투표 접근권 이니셔티브를 감독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노 레이블스의 전국 공동의장인 조 리버만 전 상원의원(무소속·코네티컷), 벤자민 챠비스, 팻 맥트로리 전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공화)는 더힐에 이 단체가 단일화 티켓에 대해 "몇몇 뛰어난 지도자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의 상식적인 다수를 위한 운동"을 강화하려는 만친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는 투표권 확보 노력에서 큰 진전으 ㄹ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단일화 티켓을 제공할지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친은 2010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상원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2년과 2018년에 두 차례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 내내 상원이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팽팽하게 나뉘면서 상원의 가장 중요한 스윙보터 중 한 명으로 활동해 왔다. 만친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공화당 색채가 매우 짙은 주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원의원 3선 연임에 도전하기 않기로 결정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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