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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아 신명나는 국악 무대 열린다
애틀랜타한국문화원-미동남부국악협회, 25일 ‘아리아라리요II’ 공연
기사입력: 2024-02-14 15:5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월대보름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신명나는 국악 무대가 마련된다.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이 주최하고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주관하는 "아리아라리요 II" 공연이 오는 25일(일) 오후 4시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주소= Duluth High School, 3737 Brock Rd. NW, Duluth, GA 30096 홍영옥 회장은 한국에서 초청한 연주자 8명을 비롯해 40명이 넘는 출연진이 무대에 오를 것이라며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국악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23호 전수자인 지윤자 명인을 비롯해 태평소, 판소리, 해금, 타악 등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무용과 악기 연주를 고루 선보이며 한층 높아진 애틀랜타 국악 수준을 보여주겠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양현숙 원장은 공연 마지막에는 관객들과 흥겹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이 생각날 이때 공연에 오셔서 같이 흥겹게 놀아달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등이 후원한다. △문의= 718-551-7867, 404-488-5033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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