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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3주기 “北도발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차경호 회장 “핵위협 대응대비 강화, 한미연합사 해체 보류해야”
이희우 부회장 “친북세력부터 막는데 주력해야”
이희우 부회장 “친북세력부터 막는데 주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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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27 04:03: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회장 차경호, 이하 재향군인회)는 26일 성명서를 통해 “북한 도발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향군인회는 “잊지 못할 그날 청춘을 바친 46 용사와 그들을 구해내기 위해 대한민국에 목숨을 바친 고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빈다”며 추모하고,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꺾고 있지 않고, 중국은 우리의 역사를 축소시키려 하고 있고, 북한은 핵실험과 사이버테러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대내외 안보위협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결속과 단합’이다”고 주장했다. 차경호 회장은 이에 “북한 핵무기에 대한 정보수집 및 분석강화, 미사일 방어망 구축, 북한의 핵 폐기, 핵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 개발, 전술핵 재배치 및 사용권한 확보, 최소억제 개념에 의한 응징보복 전략 개발, 한미연합사 해체의 보류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명서 발표 자리에 동석한 박광호 행사부장은 북한정권은 독재정권으로 왕을 세우고 국민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고 일갈하고 “왕권독재주의에서 종노릇하고 사는 것은 인간의 삶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희우 부회장은 “지금 해외 재향군인들이 할 거는 친북세력부터 막는데 주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오는 6월23일(일) 오후 5시 제일장로교회에서 6.25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한 7월27일에는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퍼레이드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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