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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애틀랜타 창립2주년 기념식 성료
기사입력: 2013-04-11 08:5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부(지회장 김정회)는 지난 9일(화) 저녁 스프링홀에서 ‘창립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현주(Yonni Kim)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등이 이어졌다. 김정회 회장은 “코윈은 지난 2년간 세계대회와 환경캠페인, 리더십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와 연계해 한인 차세대 여성 리더십 개발에 힘써왔다”며 “그 동안 코윈 활동을 지지해준 모든 후원자와 지역사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축사자로 강단에 오른 유복렬 부총영사는 “주애틀랜타총영사간 첫 여성 외교관으로서 코윈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여성 리더십 개발에 힘써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성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합해 장벽을 넘어 각자의 재능을 개발하고 사회에 기여해야 할 것으로 코윈이 그 중심 역할을 담당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은 부회장의 활동보고는 행사 사진들과 함께 코윈 애틀랜타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했고, 만찬 중에는 최근 애틀랜타로 이주해 온 황산성 전 환경처 장관이 “코윈이 애틀랜타의 행복한 만남의 광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배를 제의했다. 또한 쉐론 김, 노아 존슨, 폴 윤 등 청소년들의 축하 연주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반혜진 미선호스피스 원장이 ‘고령화 사회의 사회복지’를 주제로 특강했다. 강연에서 반 원장은 각종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언장 및 사전의료 의향서 작성 등 노후에 대비하는 지혜들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호 노아은행장, 양영선 ACN-TV 대표, 이무선 소아과 원장, 김재홍 목사 등 지역사회 인사들도 참석해 코윈 애틀랜타의 창립 2주년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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