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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 시대, 인터넷 드라마로 전도한다
연합장로교회, 전도드라마 ‘가시나무’ 제작…목요일 일반에 공개
기사입력: 2020-06-20 16:12: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제공=강은자 전도사 |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예배를 드려오던 한인교회에서 전도용 인터넷 드라마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가 최근 제작한 전도 드라마 '가시나무'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도드라마 '가시나무'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강은자 전도사는 “행복대학 종강식 이후 매년 행복초대라는 이름으로 시니어전도축제를 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행사를 하지 못하게 돼, 다른 전도 축제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번 드라마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강 전도사는 “쓸데없는 말로 상처주는 시니어들이 적지 않은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자신의 속에 있는 상처를 떼어내고,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시니어로 변화되고, 또 모든 것에 감사하는 시니어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드라마 제작과 출연진은 행복대학 학생들과 전도훈련학교를 수료한 교인들로 구성됐는데요, 교회측은 이번 수요일까지 최종 수정작업을 마치고, 목요일 유튜브와 카카오톡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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