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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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음화대회’ 강사에 이순창 목사
‘빛의 갑옷을 입자’ 주제로 10월 5-9일 개최
3일 새한장로교회서 첫 준비기도모임 가져
3일 새한장로교회서 첫 준비기도모임 가져
기사입력: 2016-08-03 20:48: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3일 교협 관계자들이 새한장로교회에서 오찬을 나누며 올해 복음화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2016년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윤영) 주최로 열린다. 교협은 3일(수) 오전 새한장로교회에서 첫 준비기도모임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복음화대회에 서울 연신교회(예장통합) 이순창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정윤영 회장(하은교회 담임)은 강사에 대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목회자로, 말씀도 좋고 겸손한 성품 좋은 목사님”이라고 소개했다. 특별히 올해 주제인 ‘빛의 갑옷을 입자’(로마서 13장 12절)와 관련해 정 회장은 “이 세대가 지금 밤이 깊었다. 영적으로 어두운 세대에 살고 있다”면서 현재 미국내 급속히 퍼져가는 동성애 허용 문제가 앞으로 교회로도 들어오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교계가 생각해야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뿐만 아니라 방과후 사단학교가 캅 카운티에 들어오려고 추진중에 있다”며 “깨어 기도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이번 복음화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서 기도하고 하나가 되어, 이 마지막 때에 사단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것을 감안해서 복음화대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송상철 부회장(새한장로교회 담임)은 “첫 기도회를 우리 교회서 가져 기쁘다”며 “(우리 교회에선) 매주 수요일 W 행복기도회를 갖는데, 성도들이 (복음화대회 준비기도모임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오늘 기도모임을 주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협은 복음화대회가 열리는 10월까지 5번의 준비기도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
▲3일 오전 새한장로교회에서 2016년도 복음화대회 준비기도모임을 가졌다. 송상철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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