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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무역스쿨’ 오는 6월 열린다
무역협회, 모임 갖고 준비작업 착수…“실질적인 과제 중점” 2박3일간 개최
기사입력: 2013-01-17 01:31: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 무역협회(회장 오유제)는 16일 오후 5시30분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제6기 동남부 무역스쿨’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오유제 동남부 무역협회장, 마이클 박 전 KAC 회장(무역스쿨 1기), 팀 허 아시안부동산협회 애틀랜타지회장(무역스쿨 2기), 사라 김(무역스쿨 5기), 크리스티나 오 등이 참석해 오는 6월경 2박3일간 개최할 무역스쿨에 대해 논의했다. 오유제 회장에 따르면, 올해 무역스쿨은 벅헤드 소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박3일간 치를 예정으로 ‘파이낸스, 셰일 개스, 자동차, 영화, 부동산 등 실질적인 사업을 소재로’ 진행될 전망이다. 준비위원들은 지난 5번의 경험을 토대로 보다 내실있고 집중된 행사주최를 위해 유명 강사를 섭외함은 물론, 실용성있고 실제 쓸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오 회장은 “(현대는) 블루 오션을 공략해야 하는 때”라면서 “무역스쿨이라고 꼭 무역업무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경제 전반에 거쳐 실제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함께 연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무역스쿨은 무역협회가 차세대 경제인을 개발하고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동남부 무역스쿨에서 우수 기수생으로 발탁된 사람은 7월 한국에서 일주일간 열리는 무역스쿨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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