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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김, 캘리포니아 주상원 출마
기사입력: 2015-10-19 07:25: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페이스북) |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으로 활약해온 제인 김이 캘리포니아 주상원의원에 출사표를 냈다. 제인 김은 지난 14일(수) 자신의 웹사이트 www.janekim.org 를 통해 제11 지역구 주상원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녀는 베이 지역이 과거엔 이민자들과 예술가들의 든든한 기반이었지만 지금은 이곳이 그런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외계층의 권익을 대변하고 누구나 살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의 지난 5년 시의원 임기중에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조례를 성공적으로 통과시켰던 것과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건설을 위해 애썼던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자전거도로를 지켜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을 줬던 점과 공립학교 기금을 늘려 성공과 기회가 고루 주어지도록 노력했던 점도 자신의 과업으로 내세웠다. 롱아일랜드 소재 네일 재료 제조 한인 기업인 ‘키스(KISS)’사 김광호 전무의 장녀인 김 의원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정치학 학사를 취득하고 UC 버클리 법학대학원 졸업 후 민권 변호사로 활약하던 중 2010년 미국 대도시 시의원으로는 한인 최초로 선출됐고, 지난해 재선에도 성공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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