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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박 기자 ‘올해의 취재기자상’ 수상
기사입력: 2015-12-31 22:47: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누비는 최고의 취재기자로 조셉 박 기자(애틀랜타 한국일보, 사진)가 선정됐다. 뉴스앤포스트가 12월 26일 정오부터 30일 자정까지 실시한 SNS 설문조사에서 조셉 박 기자는 23%의 득표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조셉 박 기자는 감리교 목회자 출신으로 현역 취재기자들 중에선 가장 연장자이기도 하다. 박 기자는 발로 뛰는 취재기자형으로 날카로운 시각으로 한인사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한편, 정확하고 빠른 기사로 한인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활동중인 9명의 취재기자(뉴스앤포스트 기자는 제외)들의 명단을 놓고, 누가 최고의 취재기자냐는 질문에 한 명의 기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394명이 방문했고, 그 중 정확히 10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참가자의 79%는 모바일로 접속했으며, 테스크탑 컴퓨터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한 경우는 21%에 그쳤다. 또한 설문 참여자중 남성이 71%를 차지했고, 여성은 27%에 그쳤다. 한편, 박 기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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