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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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주하원의원 ‘40세이하 40인’에 선정
기사입력: 2013-10-24 21:57: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병진 주하원의원(공화,릴번)이 조지아트랜드 매거진이 선정한 ‘40세이하 40인’(FORTY UNDER FORTY)에 아시안계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40세이하 40인’은 40세 미만의 조지아주 거주민 중에서 비즈니스, 정부, 정치, 비영리단체, 과학, 환경보호, 교육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조지아트랜드는 올해로 17년째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조지아트랜드에 따르면, 이 명단의 후보자들은 조지아 주 전역의 주요인사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인물들로하며, 편집부에서 최종 선택을 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명단에는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박병진 주하원의원이 선정됐다. 잡지는 박 의원을 “서울 태생의 변호사로 스스로를 아브라함 링컨의 광팬(huge buff)이라고 부르는 인물이며, 동남부 최초의 한인 주하원의원으로 2010년에 당선된 이후 다른 아시안계 인사들을 공공서비스로 불러들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의원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조지아주정부 전반에 걸쳐 아시안계 인사가 많지 않다”면서 “여러 다민족 커뮤니티와 청소년 단체에게 시민정치참여에 적극 개입하도록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주의회에서 여러 위원회에 소속돼 있는데, 세금 코드 개혁과 중등 과정 후의 교육에 대한 학비 절감 개혁 등을 위해 일하고 있다. 박 의원은 최근 한인 경제인과 교수 및 의사 등 전문인들로 구성된 한경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한경회는 한인사회의 이슈나 필요들을 주류사회 네트워킹을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 21일 발족식을 가진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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